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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전시 추천: 안봉균 초대전 '기억의 궤도' 개최!

데일리키워드 · · 약 4분 · 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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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애호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서양화가 안봉균 작가의 새로운 전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문자와 이미지를 융합하며 독창적인 촉각적 회화의 세계를 구축해 온 안봉균 작가의 초대전 **'In ORBIT - 기억의 궤도'**가 오는 4월 말부터 개최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시 일정과 함께 안봉균 작가의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1. 안봉균 초대전 'In ORBIT - 기억의 궤도' 전시 정보

이번 전시는 서울 한남동에 새롭게 문을 여는 '갤러리 InORBIT(인오빛)'의 개관 기념 초대전으로 기획되었습니다.

  • 전시명: 안봉균 초대전 <In ORBIT - 기억의 궤도>

  • 전시 기간: 2026년 4월 29일(수) ~ 2026년 5월 30일(토)

  • 전시 장소: 서울 한남동 갤러리 InORBIT (인오빛)

이번 전시는 이미지와 텍스트의 관계를 평생에 걸쳐 탐구해 온 작가의 작업을 통해, 인간의 '기억'과 '시간'의 층위가 회화 안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또 변형되는지를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입니다.


2. 안봉균 작가의 작품 세계: 텍스트 위로 떠오르는 기억의 일루전

안봉균 작가의 작품을 처음 마주하면 캔버스 바탕을 빼곡히 채우고 있는 신비로운 '문자'들에 먼저 시선을 빼앗기게 됩니다.

작가는 대리석 분말이 섞인 모델링 컴파운드를 화폭에 바르고, 그 위에 고고학적 비문(로제타스톤)이나 문학적 내용, 때로는 동양적인 서예나 전각 형태의 텍스트를 음각과 양각으로 깎아냅니다. 그리고 그 텍스트로 이루어진 거친 지층 위에 극사실적인 일루전(형상)을 그려 넣어 완성합니다.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 하나의 형상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수많은 활자와 문명, 그리고 시간의 흔적이 포개어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문명과 시간, 그리고 기억과 망각의 자맥질

안 작가가 재료로 사용하는 돌가루(대리석 가루)는 태초부터 존재해 온 지구와 인류 문명의 기억을 상징합니다.

작품 속에서 드러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문자판과 그 위의 이미지들은 마치 우리가 살아가며 겪는 **'기억과 망각'**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의 회화는 단순히 눈으로 보는 시각적 감상을 넘어, 캔버스의 요철이 주는 촉각적인 경험과 함께 인류의 시간과 개인의 기억을 조용히 사유하게 만드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마무리하며

한 화면에 동양적인 선의 아름다움과 서양 회화의 일루전을 동시에 담아내며 시각적 조형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안봉균 작가! 따뜻한 봄날, 한남동 갤러리 나들이를 계획 중이시라면 안봉균 작가의 이번 전시에서 텍스트와 이미지가 빚어내는 경이로운 '기억의 궤도'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안봉균 개인전 인터뷰영상 'Monument'

과거 열렸던 안봉균 작가의 개인전 당시 인터뷰 영상으로,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독창적인 작업 방식과 텍스트·이미지를 다루는 예술관을 생생하게 확인하실 수 있어 이번 전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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